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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우 이준기, 신세경, 미키마우스… 소외 아동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2018.11.28)

등록일2018.11.29 조회873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 산타원정대로 출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배우 이준기 x 신세경과
소외아동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행사 진행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서울시(시장 박원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대표 캐롤 초이), 나무엑터스(대표 김동식)와 함께 ‘2018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행사를 11월 28일 서울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했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원을 신청받아 이뤄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연말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이준기, 신세경과 함께 ‘I 미키인서울 U’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을 찾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참석해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생활용품(문구류, 식기, 텀블러, 과자세트, 보습용품, 비타민, 보온용품, 우산, 가습기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담은 선물상자 500개를 함께 포장하였으며, 완성된 선물상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소원을 접수한 수도권 지역 아동 500명에게 전달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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