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CCF 한국지부 시절 이래 전쟁고아와 빈곤 아동을 돌보며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를 기록해왔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어린이돕기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건 나눔의 가치에 공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많은 후원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정기후원자로 등록하신 분들이 40만을 넘어섰고 재단을 응원하는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점점 크게 들립니다. 진심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우리는 가난과 생존의 문제를 넘어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이러한 책임과 소명 아래 아동복지를 수행하는 대표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행복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가난과 전쟁, 기아와 질병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픔에 손 내밀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우리 사회는 따뜻하게 변화하고, 밝은 내일이 기약 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금껏 그래 왔듯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지구촌을 꿈꾸며 어린이들의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따뜻한 가슴으로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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