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 투표소 오픈!

2022.08.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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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신가요? 투표하세요! 아동권리시상식 <초록우산 어워드> 투표소 오픈!

 

 

왜 아동이 직접 시상하는 시상식은 없을까?"
<초록우산 어워드>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시상식을 떠올렸을 때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생각나시나요? 시상식에 참여한 아동이 있는지, 아동이 있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한번 떠올려보면 아동은 주로 상을 받는 수상자 또는 관객인 경우가 대부분 일 거예요. 그래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인 특별한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1. 권리주체자인 아동이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후보를 추천, 투표, 시상하는 시상식
2. 아동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상을 아동이 직접 수여하는 시상식
3. 전국의 아동이 참여하며 직접 토론하고 논의해 오랜 시간이 필요한 시상식
4. 아동 당사자와 관련된 일에 있어 전문가인 아동이 전 과정을 함께하는 시상식

 

 

그.결.과.
이 모든 특별함을 담은 아동권리시상식 <초록우산 어워드>가 탄생했습니다!

 

 

작년에 진행된 <제1회 초록우산 어워드>에서는 [인물] 오은영 박사(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미디어 콘텐츠] TV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 [법·제도·정책] 자녀체벌금지,  [기업·단체] 풀무원,  [물건·공간] 옐로카펫이 최종수상자로 선정되어 아동이 직접 수여하는 상을 받았습니다. 

 

 

▶ 제1회 초록우산어워드 시상식 보기: https://youtu.be/OUbhLP1vdqs

 

 

올해 진행되는 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는 후보 추천을 위해 전국 1,000여 명의 전국아동심사위원단이 아동권리교육, 토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 학대피해아동, 장애아동 등 평소 목소리를 듣기 힘들었던 아동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답니다. 참여했던 전국아동심사위원단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권리에 대해 알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나중에 또 하면 좋겠어요!
발표하는 것도 재밌었고
아이가 어른, 물건, 도서 등 상을 준다는 게 신박하고 신기했어요.”
_0유0 (제주)

 

“저처럼 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정규수업에 참여하기도 벅차요.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이 매우 인상 깊었고, 내가 생각한 후보를 수어와 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_김00 (서울)

 

“아무도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_이00 (전남)

 

 


전국아동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적검토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후보자는 누군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아래 배너를 클릭해 바로 확인해보세요! 

 

 

만 8세-만 18세 아동이신가요?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아동이 아니신가요? 주변의 아동에게 초록우산 어워드를 알려주세요!
 

 

* 온라인 투표는 9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카카오 가전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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