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제 11회 산타원정대, 아이들의 소원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다!

2017.12.12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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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지난 2017년 12월 5일,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에는 사랑과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바로 '2017 제 11회 산타원정대 피날레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부산의 많은 시민과 기업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는 따뜻한 캠페인으로 5일에 진행된 피날레 행사에서는 아동의 소원을 담은 영상 시청, 후원금 전달식 외에도 후원자 분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고 선물을 포장했습니다.



산타원정대 캠페인 자세히 보기>



올해는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인 배우 손은서 씨가 함께 해주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손은서 친선대사는 피날레 행사에서 대표산타로서 산타 선서를 낭독하고 아이들에게 전달될 선물을 직접 포장했으며 아이의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2018년을 응원하는 카드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산타파티에서는 손은서 친선대사와 봉사자, 아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은서 친선대사는 짝궁으로 만난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며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체온을 나누면서 함께하면 크리스마스가 좀 더 따뜻해질 수 있어요."


2017년 산타원정대는 어린이재단과 손은서 친선대사가 함께 그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를 가장 춥고 외롭게 보낼 우리 아이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12월,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속, 더욱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따뜻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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