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든 시국일수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하지만 저희와 같은 극빈곤층은 국가적 재난이 오면 모든 생활이 나락으로 떨어져 당장의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부산의 한 저소득가정 어머니께서 재단으로 보내주신 편지 발췌
수업을 듣는 일도, 끼니를 챙겨 먹는 일도 혼자 힘으로 해내야 하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도 많아집니다. 어려운 시기, 줄어든 수입이지만 그마저도 절실해 일하러 나가는 부모님을 알기에 투정을 부릴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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