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및 아동 가정의 회복을 지원하고,
생존권, 발달권 등 아동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여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길러내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
홀로 두 오빠와 솔잎(7살, 가명)이 세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도시락 가게 운영으로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도시락 주문은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엄마의 희귀암 판정까지..암 투병 중에도 엄마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
민호(13세, 가명)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우리 집이
그립습니다.
아빠가 몸이 불편해지며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엄마는
생계를 위해 작은 미용실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손님은 없었습니다. 엄마는
매일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월세 내기도 빠듯합니다.
수학 학원에 다니고 싶지만 엄마에게 말할 수도 없습니다.
 민호는 코로나19 유행 전 우리 집을 생각하며 지금과 달리
 가족 모두 웃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아파옵니다. -
한 출판사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을 진단한 결과
이전에 비하여 글의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 지문과 선지가 길어지면 오답률이 높아졌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기간이 길어지며
시각적으로 정확한 입모양과 발음을 익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원격수업으로 인해 아이들 간 언어 사용 기회도
줄었습니다. 사교육과 가정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격차는 더욱 컸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아동과 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 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위 사례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성장 과정 내내 어려움을 겪게 될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
RECOVERY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메세지와 함께 캠페인 링크를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