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의
오늘 지킴이 키트
아이들에게 기후 문제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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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낡은 비닐하우스 속 컨테이너 박스. 여름 한낮엔 표면온도가 50도에 달합니다. 폭염 속, 찜통 같은 집 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윤아. 계절이 지날 때마다 장마와 폭설에 고립되는 일도 잦습니다. 오늘도 여섯 살 윤아는 폭염 속에서 홀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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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주거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택 이외의 거처, 쪽방, 세면, 취사,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공간입니다. 난방을 해도 따뜻해지지 않고 폭염, 화재, 수해, 해충의 위험을 막아주지 못하는 쪽방에서 원시의 삶과 같은 생활을 이어가는 승민이. 아홉 살 승민이는 외로이 한파를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후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5세 미만 아동 발병율
00
%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의
88%가 5세 미만 아이들에게
발생합니다.
주거빈곤아동 질병 경험 비율
00
%
늘어난 장마, 폭염, 열대야로
주거빈곤아동의 75%가 질병을
경험합니다.
아동에게 더 치명적
어른보다 호흡량이 최소 2배
많은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의
더 치명적인 피해자입니다.
에너지빈곤가정
000
만
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에너지빈곤가정은 127만 가구.
기후변화는 빈곤층 어린이에게
더 위험합니다
기후변화를 막는 일,
어린이를 돕는 일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오늘 지킴이 키트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