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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해양환경공단 "ESG 기업들과 미래 세대 살아갈 해양 환경 개선"

등록일2025.12.24 조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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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해양환경공단

"ESG 기업들과 미래 세대 살아갈 해양 환경 개선"

 

- 초록우산-해양환경공단, ESG 협력 해양 사회공헌 협약…ESG 기업 참여 독려

- 기업 참여 기반 해양공공부지 기반 갯벌 조성, 해양 폐기물 저감 등 사회공헌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해양환경공단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연 ‘ESG 협력 해양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과 해양 환경 보전 및 개선을 위한 ESG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9일 'ESG 협력 해양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고 아이들이 살아갈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이끌어 내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초록우산이 모금기관 최초로 해양환경공단과 체결하는 'ESG 협력 해양 사회공헌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참여 기반 해양 환경 ESG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해양공공부지 기반 갯벌 조성, 해양 폐기물 저감, 해양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해양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의 공감을 통한 ESG 활동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초록우산은 이번 협약이 아동복지와 해양 환경 보전을 잇는 새로운 사회공헌의 출발점이자, 기업들에게 ESG 경영을 위한 실천적 사업 모델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민간 기업 협력 해양 환경 보전 정책에 따라 초록우산과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의 ESG 경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동이 행복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복지 현장에서의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만들어 갈 지속가능성과 가치에 더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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