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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 EY한영과 자립준비청년 '커리어 멘토링 데이'

등록일2025.12.23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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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EY한영과

자립준비청년 '커리어 멘토링 데이'

 

- 초록우산-EY한영, 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직무 상담 등 지원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EY한영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EY한영 오피스에서 자립준비청년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초록우산과 EY한영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는 진로 탐색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은 전국 자립준비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연간 1억 2천만 원 규모의 생계·주거·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과 EY한영은 경제적 지원에 더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멘토링과 직무 탐색 중심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커리어 멘토링 데이’에서는 사업 참여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회계 ▲ESG ▲AI 분야에 대한 EY한영 임직원들과의 심층적인 진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또 EY한영 사옥 탐방, 직무 상담, 실무자 Q&A, TCI 기질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회계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EY한영 멘토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진로 준비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Y한영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경제적 지원이 생활 안정의 기반이라면, 교육과 자립 역량 강화는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핵심 요소”라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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