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해체, 실업, 근로빈곤층(working poor, 일을 해도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계층)등 대한민국에서 외환위기 이후로 급격히
늘어난 사회문제에 대한 피해자는 사회적 약자,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입니다. 사회문제로 인한 가정 내의 빈곤과 가정해체로 인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안정적인 집에서 지내고, 충분한 교육을 받으며 뛰어놀아야 할 아동들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아동 문제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과 지원, 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현실적인 빈곤 문제 해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아동의 발달에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의 후원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빈부 격차의 심화, 실업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취약한 계층인 아동을 위해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아동을 포함한 빈곤 아동과 가족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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