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아동학대 사건 발생 수는 2002년에 비해 2014년에 약 4배 증가한 10,027건에 달하며 특히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아동은 매년 10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대를 받은 아동은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정서불안, 감정조절 기능 저하 등 심리적인 후유증을 동반하게 되며
지속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아동학대 사례 건수
- 중복학대 2014년 - 4814건
- 방임,유기 2014년 - 1870건
- 성학대 2014년 - 308건
- 정서학대 2014년 - 1582건
- 신체학대 2014년 - 1453건
출처 : 보건복지부(2015), 보건복지통계연보 각 년도
어린이재단이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재단 아동보호 전문기관 6개소에서 학대받은 아동들에게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아동학대로 인해 분리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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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치료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의 안전 확보를 우선하며, 피해 아동이
받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대 발생을 예방하고 건전한 가족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학대 행위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강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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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홍보
언론보도, 홍보매체 활용, 캠페인 및 홍보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여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아동권리 증진 및 학대예방 활동에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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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임시보호
아동학대 피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학대로 인해 상처를 가진 아이들의 마음을 펼 수 있도록 학대피해아동 정서지원 캠프 프로그램(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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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술치료를 통해 만든 작품 사진입니다. 이렇게 심리치료사를 통해 학대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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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현장소식사업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