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가 된 아이들, 우리는 지금 도쿄로 갑니다.

여려분의 지원과 응원, 메달로 보답하고 싶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으로 꿈에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부모의 교육, 소득 수준에 따라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교육 기회와 교육환경의 차이가 최대 10배 이상 존재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재양성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프로그램

꿈 찾기
[보편적 학습비 지원]
꿈(재능) 개발 의지가 있는 아동의 학습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지원
꿈 키우기
[지역 인재양성]
지역 수준의 재능이 있는 아동을 위한 진로환경 조성 및 발전
꿈 펼치기
[전국 인재양성]
전국 수준의 재능이 있는 아동을 위한 재능 전문성 발전/재능 경력 확장

초록우산 아이리더 4기 박상영 [펜싱]

전 국민을 울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의 울림

  • 2016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 박상영 선수. 포기할 수도 있던 상황에서 "할 수 있다”를 가만히 되뇌며 대역전극을 이끌어낸 박상영 선수는 전 국민에게 영감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 박상영 선수는 가정 형편으로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로 선발되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대한민국 남자 펜싱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리우올림픽에서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박상영 선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2.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
  3. 2017 카타르 도하 에페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개인전 금메달
  4.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은메달
  5. 2019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에페 개인전 금메달

초록우산 아이리더 11기 류성현 [기계체조]

더 높은 내일을 향한 오늘의 완벽한 도약

8세 꼬마, “100년만의 천재”로 성장

  • 초등학교 2학년 때 체조를 하는 형들을 보며 체조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과 운동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반대로 운동을 바로 시작할 수 없었던 류성현 선수는 코치님의 설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체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늦은 시작에도 불구하고 눈부시게 성장하며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류성현 선수는 세계주니어선수권 마루1위, 국제체조연맹 종목별 월드컵 마루1위, 전국종목별체조선수권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 꿀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1.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 마루 1위
  2. 2019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
  3. 2020 국제체조연맹 종목별 월드컵 마루 1위
  4. 2021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단체종합 1위
  5.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초록우산 아이리더 6기 김모세 [사격]

내일을 향한 총성

“실탄 비용이 들지 않아서” 선택한 공기권총

  •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격에 소질이 있었던 김모세 선수는 서울대회는 물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항상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부도와 건강 악화로 어머니 혼자 생계를 책임지셔야 하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 김모세 선수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탄 비용이 들지 않는 공기권총을 주 종목으로 선택하여 꿈을 이어나갔고, 2015년 초록우산 아이리더로도 선발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1. 2019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개인 1위
  2. 2019 아시아 공기총 선수권대회 개인 1위, 혼성 2위
  3.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초록우산 아이리더 8기 이선미 [역도]

“내일을 들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꿈이 없었지만 이제는 꿈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역도 여제 장미란 선수의 뒤를 이을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이선미 선수는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 운동을 지속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았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자신을 믿고 나아갔으며, 2017년 초록우산 아이리더로 선발되어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신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선미 선수는 2018년 한국중고연맹회장기 대회에서 3관왕과 함께 장미란 선수의 주니어 기록을 경신했고, 같은 해 있었던 아시아 대회와 세계 대회에서 모두 3관왕을 기록하며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1. 2018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3관왕(장미란 주니어 기록 갱신)
  2. 2018 세계청소년역도선수권 3관왕
  3. 2018 아시아주니어 역도선수권 3관왕

아직 꿈 꿔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그저 좋아서 시작했던 운동, 엄마, 아빠 표정 살피지 않고 마음껏 꿈 꾸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달리고 꿈 꿉니다

남보다 장비가 부족해도, 조금 불편해도, 어깨를 두드려 주시던 응원의 손길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달리고 꿈 꿔왔습니다. 사랑과 응원이 우리를 달리게 합니다.

함께 꾸는 꿈은 힘이 셉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09년부터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를 통해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소질과 재능을 드러내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키워 갈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 2020년 지원현황
체육 164명
예술 71명
학업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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