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공백으로 멈출 위기에 놓인 브릿지스쿨, 아이들은 다시 일터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그 10명 중 5명은 교실 문턱을 밟아본 적조차 없습니다.



출처 : Bangladesh Bureau of Statistics. (2023). Bangladesh National Child Labour Survey(NCLS) 2022.
UNICEF Innocenti. (2024). Child Labour and Schooling in Bangladesh: Insights from data and evidence.

피식대학이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방글라데시에 방문했습니다.
일하느라, 학업의 때를 놓친 아이들을 위한 학교

늦게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도 제 나이에, 상급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일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일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곳에 위치했습니다.

아래 카드 위로 마우스를 올려보세요
"일하느라 아픈 아버지와 누나를 보며 가족들이 아픈 것보다 그들의 몫까지 제가 일을 하는 게 더 나아요."
"학교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웠었는데 이제는 저도 학교를 다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제 꿈을 위해 계속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아신 YASIN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거의 10시간 동안 계속 쓰레기 줍는 일을 했어요."
"브릿지스쿨을 다니기 전에는 생계를 위한 돈벌이만 생각했었는데, 브릿지스쿨 덕분에공부에 관심을 갖게 됐고, 글자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이몬 EMON
"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해 일을 못 하세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어머니는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계시고 저는 어머니를 따라 일하러 가요."
"과거의 저는 웃음이 없고 무기력한 아이였는데, 브릿지스쿨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수업들을 들으며 웃음도 되찾고 꿈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샤리파 SHARIF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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