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초록우산, 리뉴파이·엄지윤과

보호대상아동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 초록우산 보호대상아동 지원에 리뉴파이, 개그우먼 엄지윤 기부로 동참

- 기부 콘텐츠 '경찰청 플러스' 통해 아동 153명 성장, 자립, 먹거리 지원

※ 사진설명(사진=경찰청 유튜브 제공)

사진1. 리뉴파이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경찰청 플러스 기부 콘텐츠에 참여한 모습. (왼쪽부터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민주 경위, 경기남부경찰청 고동수 경장, 개그우먼 엄지윤)

사진2. 리뉴파이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경찰청 플러스 기부 콘텐츠에 참여한 모습. (왼쪽부터 경기남부경찰청고동수 경장,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민주 경위, 개그우먼 엄지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리뉴파이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보호대상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경찰청의 기부 콘텐츠 '경찰청 플러스'에 참여한 리뉴파이와 엄지윤의 기부금 및 기부물품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 153명의 성장 및 자립, 먹거리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리뉴파이는 안전한 먹거리 기업 리빙라이프 자회사로, 이번에 기부금 100만원과 자사 단백질쉐이크 '한손한끼' 1,400개를 경찰청 플러스를 통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아울러 '경찰청 플러스 기부 콘텐츠'에 출연한 엄지윤 또한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출연료에 사비를 더해 기부에 참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엄지윤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기부를 통해 나누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많은 브랜드사와 많은 기업들이 기부를 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뉴파이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을 위한 나눔의 물결이 보다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경찰청 플러스를 통한 리뉴파이와 엄지윤님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