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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화 '고백'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등록일2021.02.08 조회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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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신호에 귀 기울여주세요”

영화 '고백'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 행사 수익금 학대 피해 아동에게 기부

- 배우 박하선과 감독 등 출연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 서약 참여


2 2()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고백' 언론시사회에서 (왼쪽부터) 서은영 감독, 배우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홍보실장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고백’의 배우들과 감독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에 참여한다.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 캠페인은 주변에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아이들이 도움 요청 신호를 보내면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국민 서약 캠페인이다. 영화 ‘고백’ 팀은 캠페인 취지에 부응해 영화 행사 수익금을 학대 피해 아동에게 후원하고 캠페인 서약에 동참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하선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우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다룬 영화다. 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진 ‘도가니’, ‘미쓰백’ 등의 영화들에 이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하선은 “영화 ‘고백’을 촬영하며 아동학대의 현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서영 홍보실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화 ‘고백’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응원과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발하며 진정성 있는 태도로 아이들의 편이 되어줄 것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영화 ‘고백’은 2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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