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디아와
디지털 홍보 플랫폼 활용 사회공헌 협약 체결
-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서 디지털 홍보 플랫폼 기반 사회공헌활동 관련 업무협약식 진행
- 올해 3월부터 1년간 서울시 지하철 1~4호선 디지털종합안내도에 재단 공익광고 송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하철 역사 디지털 홍보 플랫폼 광고회사인 지디아와 27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지하철
디지털종합안내도 활용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지디아 박관우 대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하철 역사 디지털 홍보 플랫폼 광고회사인 ㈜지디아(대표이사 박관우)와 27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홍보 플랫폼 활용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지디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3월 2일부터 1년간 서울시 지하철 1~4호선 90개 역사 내 설치된 900개의 디지털종합안내도에 재단의 공익광고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지디아 박관우 대표는 “지하철 역사 디지털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아동복지 환경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재단 영상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재단의 공익광고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지디아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이 아동 친화적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