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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테팔, 수해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생활가전 지원

등록일2025.08.20 조회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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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테팔, 수해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생활가전  지원

 

- 경남·전남·광주 3개 지역 수해 아동 지원에 생활가전 600대 기부

- 지난 4월 산불 피해 아동 가정 지원에 이어 수해 대한 자발적 구호 이야기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그룹세브코리아 로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과 함께 최근 전국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에 대한 필수가전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테팔이 기부한 전기포트, 헤어드라이어, 프라이팬 600대(약 4,000만원 상당)를 경남, 전남, 광주 3개 광역의 아동양육시설과 아동 가정에 전달했다.

 

초록우산은 집중호우 직후 주요 수해 지역의 아동 가정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사회적 재난에 관한 자체 재원을 바탕으로 피해 아동 가정의 일상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인 상황이다.

 

테팔은 지난 2010년 이래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해 왔으며, 2020년 전남 곡성 태풍·호우 및 2022년 경북·강원 산불 구호에도 참여했다. 올해도 지난 4월, 산불 피해 아동 가정 지원에 이어 수해 피해지역 구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테팔의 꾸준한 나눔이 침수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일상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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