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함께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그리고 5월 17일(토)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프로미 안전 체험’ 행사를 총 2회에 걸쳐 세종·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총 19개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미니 햄버거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분리배출 교육, 프로미 가족 사진관 등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면서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DB손해보험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16년부터 전국에 옐로카펫과 옐로그늘막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옐로카펫 843개, 옐로그늘막 85개를 지원하였다. 2023년부터는 안전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안전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세종까지 지원 지역을 확대하여 3일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이번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프로미 안전 체험’은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하며, 교육부·행정안전부·환경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소방청이 후원한다.
4월 25~26일은 세종호수공원에서,
5월 17일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