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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법률사무소, 30년 이상 장기후원 감사패 수여

등록일2025.03.12 조회134

-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년 이상 장기후원한 이재준 후원자에게 감사패 수여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이재준 법률사무소 이재준 변호사(좌)에게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년 이상 후원해 온 이재준(의정부 이재준 법률사무소) 후원자에게 30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준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개업과 동시에 1994년부터 초록우산에 결연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6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재준 변호사는 “작은 선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질 때 큰 기쁨을 느낀다.” 며, "처음 후원하던 아동이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뻤다. 본인이 받은 사랑과 도움을 이웃과 나누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나눔의 즐거움과 만족을 느꼈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러한 기쁨이 30년 이상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후원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이다. 30년 이상 전해주신 선한 영향력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장기간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이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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