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가정의 달, 명절 기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 희귀난치병 환아 재활 치료비 200만원 후원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좌측부터) 원진산업 문병구 전무, 문정식 대표이사, 초록우산 이선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원진산업 김은희 과장, 초록우산 송민영 나눔사업팀장
사진2. (좌측) 원진산업 문정식 대표이사, (우측) 초록우산 이선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소재 폐기물 수집ㆍ처리 전문업체인 원진산업(주)과 함께 시흥지역 희귀 난치병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진산업㈜ 문정식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명절(설,추석)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진산업㈜ 문정식 대표는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흥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이선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장기간 환아 자녀를 돌보면 부모가 스스로 정신적 돌봄을 하지 못해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봄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환아 자녀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초록우산은 시흥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협력하여 촘촘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환아 가정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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