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의 온라인 세이프티는 우리가 지킨다!” 초록우산, 수일여중과 함께 ‘온라인 세이프티’ 캠페인 펼쳐

※사진 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학교 기반 CLAP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일여중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지난 21일 수일여자중학교와 함께 진행한 학교 기반 CLAP(Child-Led Advocacy Program)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문을 연 ‘학교 기반 CLAP 프로젝트’는 학습과 활동이 연결된 아동 주도의 아동권리 옹호활동으로,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은 올해 프로젝트 주제를 온라인 세이프티(Online-Safety)로 정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이 직면한 위험 요소를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일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3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기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6월 말에는 5개의 조로 나눠 ‘우리 학교의 온라인 세이프티’를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했다.
CLAP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일여중 학생 이율아 양은 “이번 CLAP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얼마나 쉽게 침해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며, “조원들과 같이 온라인 세이프티를 알리는 캠페인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한 경험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CLAP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일여중 고은희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며 온라인 속 아동 권리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학교 역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시민 역량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온라인 속 아동 권리 보호라는 사회적 의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동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지역사회와 함께 ‘온라인 세이프티’ 옹호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