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숲, 3억 44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 경기도 내 6기관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총 22,289개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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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왼쪽부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 ㈜제이숲 박지하 부사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의정부시에 소재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제이숲(대표 박대식, jsoop.co.kr)’이 경기북부 지역 아동을 위해 총 3억 44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딥그린제이 키즈 치약’, ‘멀티케어 치약’, ‘프레쉬 치약’, ‘잇몸케어 삼분기모 칫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6개 복지기관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제이숲은 헤어케어를 시작으로 뷰티와 데일리 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뜨거운 소비자 반응 속에 빠르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제이숲 박지하 부사장은 “의정부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후원은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구강 위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제이숲의 치약과 칫솔 후원은 아동이 건강하고 균등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나눔이 되었다.”며, “아동의 보편적인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제이숲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