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교구재 개발·판매 업체 루시, 지역 아동 위해 360만 원 상당의 교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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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왼쪽부터) 루시 박경란 대표,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차가연 팀원이 아동 교구 선물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고양시에 소재한 아동 교구재 개발 및 판매 업체 ‘루시(lucykid.com)’가 지역 아동을 위해 360만 원 상당의 교구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놀잇감으로 구성된 해당 교구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8개 복지기관 등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했다.
루시키드의 박경란 대표는 “아이들 각자가 가진 상상력과 잠재된 가능성을 길러주는 친환경 놀이교구를 개발하고 있다. 루시의 자연놀이 키트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좋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아동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분한 놀이인데, 학습 중심의 보육이 만연한 상황이 아쉽다.”며, “우리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루시의 이번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