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가 꿈인 유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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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온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유리(가명)는 저녁 5시만 되어도 동네에 어둠이 찾아오는 산골 마을에서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한국 생활이 맞지 않아 힘들어했던 엄마는 고향을 잊지 못해 유리를 두고 고향으로 떠나버렸고 유리는 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그림을 그리며 엄마가 떠난 자리를 채워갔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그림 실력이 좋아지게 되었고, 유리는 그림을 잘 그려서 유명인이 되면 떠나간 엄마가 돌아올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아픈 가족들에게 차마 전할 수 없는 유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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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유리의 꿈을 응원하고 있지만, 그동안 장기간의 근로활동으로 인해 무릎 관절 통증이 심해졌고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 등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서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해 미안해하고 있어요.
게다가 유리의 할아버지는 산에서 일하시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현재 거동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해요. 재활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고령으로 인하여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할머니도 고령으로 인해 초기 치매가 의심이 되고 있어, 유리는 미술학원을 다녀보고 싶지만 가족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보니 선뜻 학원에 보내달라고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어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유리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유리는 초등학교 때 지역에서 개최한 그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 실력이 있고 유리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도 아동에게 소질이 있다고 칭찬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골 집 근처에 미술학원이 없어 40분 거리인 다른 지역으로 수업을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며 학원비와 교통비 부담으로 전문적인 미술 수업을 받을 수 없다보니 유리는 꿈을 포기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유리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