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천원의 힘 #20_문을 열면 도로가 나오는 태리네 이야기

2024.05.23756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문을 열면 도로가 나오는 태리네 이야기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태리(가명)는 문을 열면 바로 도로변과 맞닿아 있는 집에 살고 있어요. 문을 열다가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힐 뻔하기도 하고, 문을 닫아도 차가 달리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해요.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면 부엌으로 들어가지 못한 김치냉장고가 바로 보이기도 하고 빨래를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없고, 환기도 잘 할 수 없다보니 문을 닫아두고 지내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요.

 

환기와 채광이 잘되지 않는 집에는 곰팡이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집에 오면 가장 먼저 입구 쪽에 선풍기를 회전시켜 두지만 오래된 곰팡이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쿨버스를 탈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

 

 

 

서로밖에 없는 엄마와 태리는 하나뿐인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태리의 책상에는 문제집과 학용품으로 가득하고 작은 책상에서 멋진 어른이 되는 꿈을 키워가고 있어요.

 

어느 날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가 또 어느 날은 화가가 되고 싶다는 태리. 하지만 요즘은 그저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살았던 아파트에서 다시 살고 싶다는 말이 부쩍 늘어났다고 해요.

 

동네에 거의 유일한 아파트이자 문밖을 나서면 보이는 아파트.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운 곳이지만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스쿨버스가 오는 그 아파트까지 직접 걸어가서 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태리네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아직 어린 여자아이인 태리와 엄마는 단둘이 살아가기에는 다소 위험한 집에서 살고 있어요. 태리네 가족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서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하기 챗봇 닫기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