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천원의 힘 #18_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지우네 이야기

2024.05.091,075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지우네 이야기

 

 

지우(가명)는 북한을 이탈한 주민인 어머니와 살고 있어요.

 

지우의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24살에 장맛비로 물이 불어난 두만강을 건너 탈북을 시도하였고, 여러 위기 속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중국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더 이상 이렇게 지낼 수 없다는 생각에 남한으로의 이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상태로 홀로 남한으로 떠나와 지우를 출생한 어머니는 낯선 남한살이에 입양도 생각했지만 자신의 자녀와 생이별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미혼모자시설의 도움을 받아 남한에 정착할 수 있었다고 해요.

 

 

공허한 지우네 가족의 마음, 언젠가 찾아올 그 순간을 기다려봅니다.

 

 

늘 미안한 마음에 가슴 한 켠이 공허한 지우네 엄마는 중학생이 된 지우를 학원이라도 보내고 싶지만 탈북 과정에서 생긴 우울증과 허리협착 치료로 일주일에 2~3일 정도 물리치료를 다니다보니 고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지우는 초등학생 시절에는 과학자가 되어 다른 곳에 계신 외할머니를 모셔오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할 정도로 마음이 참 따뜻한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지우네는 언젠가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때를 기다리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지우네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가족들이 있는 고향을 떠나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우네 가족이 언젠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하기 챗봇 닫기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