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종료] 천원의 힘 #6_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 서하의 이야기

2024.02.1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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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 7살 서하의 이야기

 

 

서하(가명)는 엄마가 19살이던 때 태어난 이후로 외할머니와 두 명의 삼촌과 함께 살고 있어요. 줄곧 외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오던 서하는 어느새 7살이 되어 현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저혈당과 무릎수술, 심혈관 질환 등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고,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간 것도 여러 번이라고 합니다.
 

 

서하네 가족이 서로 품고 있는 작은 소원

 

 

“할머니, 어디 아파? 할머니, 죽지마! 죽지마!”

 

서하는 언제나 유치원에서 저녁 9시까지 있다가 일을 마치고 뛰어오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요.

 

주말에는 할머니가 일하는 식당에 같이 가고, 식당 손님이 오시면 조리실에 있는 할머니를 모시고 나와서 “우리 할머니 예쁘죠! 요리도 정말 잘해요!” 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고 해요.

 

이런 모습을 보며 조금씩 힘을 얻어가는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보다 오래 사는 것, 그리고 서하가 언젠가 대학에 가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서하네 가족과 함께해주세요!

 

 

서하네 가족은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족이에요. 서하와 외할머니가 서로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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