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천원의 힘 #77_그림으로 말하는 아이, 수호

2025.07.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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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하는 아이, 수호

 

 

아홉 살 난 수호(가명)는 어릴 때부터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자라왔다고 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아프신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된 이후 수호를 보살펴준 분들이 있었지만 늘 그 끝에는 이별을 겪어야만 했어요.

 

보호자가 자주 바뀌며 혼란을 겪고 있던 수호를 꼭 껴안아 준 것은 다름 아닌 수호의 고모였어요. 현재 수호는 고모의 품에서 사랑을 느끼며 조금씩 따뜻한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어요.

 

 

 

말하지 못한 마음을 동화책에 담다

 

 

수호는 그림책을 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밝고 명랑한 줄로만 알았던 수호가 최근 미술학원에서 만든 그림책이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고 해요.

 

“황금 돌을 찾아 떠난 엄마용을 찾아 나선 금빛이,  높은 파도와 거센 비가 무서웠지만, 결국 엄마용을 만나 행복해졌어요”

 

꾹꾹 눌러 그린 이야기 속에는 수호가 꾹 감춰두었던 그리움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어요. 겉으로는 씩씩했지만, 사실 수호의 진짜 마음은 그렇지 않음을 그림책을 통해 말하고 있었던거에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수호를 응원해 주세요!

 

 

수호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솔직해집니다. 미술학원에서의 시간은 수호에게 감정을 풀어내는 소중한 통로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이 따뜻한 시간이 수호에게 계속될 수 있도록 그리고 수호가 앞으로도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갈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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