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 초록우산
초록우산은 한화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심리, 정서적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맘스케어(Mom’s Care)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맘스케어는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발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양육자 코칭 등 다양한 방식의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보듬는 케어, 삶을 잇는 변화, 한화생명 × 초록우산 ‘맘스케어’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의 ‘삶’도 건강해집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상처와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부재, 분리 경험, 낯선 환경 으로 인해 마음에 공백이 생긴 아이들은
표현되지 않는 외로움과 불안을 품은 채 일상을 살아가곤 합니다.
맘스케어는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상 속에서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맞춤형 상담과 양육자 코칭, 아이의 삶에 변화를 만듭니다.]
맘스케어에서 진행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마음놀이’는
아이의 감정 상태와 발달 수준,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일회성 개입이 아닌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의 변화를 세심하게 지켜보고 개입 방향을 조정합니다.
상담 과정에서 아이는 점차 마음을 열고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혼자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다른 아이들과 조금씩 어울려 놀기도 합니다.” 라는
보육사의 이야기는 마음놀이를 통해 변화한 아이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아이의 작은 변화, 함께하는 공간에 따뜻함을 더합니다.]
맘스케어는 단순한 심리상담을 넘어 아이가 지내는 공간과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아이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한 보육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고요,
저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이의 변화는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씩 바꾸고,
아이를 향한 어른들의 시선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화생명과 초록우산이 함께 쌓아온 마음]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의 마음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현장의 작은 변화들을 함께 지켜보며 만들어 온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맘스케어는 한화생명의 사회공헌 철학과 초록우산의 전문성이 만나
의미 있는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 구조를 고민했고,
초록우산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전문기관으로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여정에 함께한 어른들 역시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
마음이 풍요로웠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기업이 그 일부분을 담당했다는 점이
한화생명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맘스케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어른들에게도
함께하는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위한 진심,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한 아이의 변화는 아이의 하루를 바꾸고, 그 하루는 결국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가 보육 현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결국 우리 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맘스케어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를 둘러싼 보호자와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진심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아야 하고, 소중하다는 믿음”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인 아이들이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한화생명은 언제나 아이들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변화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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