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께,
초록우산이 전하는 이야기

5만원이 없어서꿈을 반으로 접은아이들

수시 원서 비용 평균 5만원,
총 6개까지 지원할 수 있지만
돈 때문에 그 기회를 포기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합격할 수 있는 학교가 더 있을 텐데,
원서비가 부담돼서 세 곳만 지원하려고 해요

  • 수시·정시 원서비평균 30만 원 (1곳 당 약 5만 원)
  • 교재·문구비평균 20만 원 이상
  • 면접 교통비·기숙사 입실비평균 20만 원 이상
  • 대학교 등록금4년제 대학 연평균 710만 원

친구들이 점수에 맞는 최고의 학교를 찾기 위해
원서 6장 모두 어디에 쓸 지 고민할 때,

어떤 아이들은 원서를 몇 장까지 쓸 수 있을지
돈부터 계산합니다.

꿈의 개수가 돈으로 정해지는 아이들,
시작도 하기 전에 조용히 멈춰 서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꿈에 비해 현실이 너무 무거운 아이들후원자님의 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 유진이의 조용한 방과 후
    월 20만원짜리 학원,
    저에겐 너무 큰 돈이에요

    친구들이 학원으로 향하는 시간,
    유진이는 집에 혼자 남아
    낡은 문제집 한 권과 함께
    조용히 꿈을 꿉니다

  • 태준이의 다른 선택
    정말 가고 싶었던 그 학교... 원서비가
    부담돼서 결국 쓰지 못했어요

    원서비 걱정에 지원 개수를 줄인
    태준이는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 대신
    합격 가능성과 비용을 따져
    보다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 서연이의 멈춰선 꿈
    교재비 20만원,
    기숙사비 월 30만원...

    서연이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진학 후가 더 큰 걱정이었습니다.
    교재비와 기숙사 생활비까지 부담이 컸던
    서연이는 결국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잠시 꿈을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무력감에 갇히지 않도록도전할 기회를 함께 지켜주세요

  • 문제집 및 학원비 지원

    기초 교재부터 입시용 문제집,
    필요한 학원 수강까지 지원해
    아이들이 실력과 의지에 맞는 공부
    계속할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 수시 원서비 및 등록금 지원

    원서비와 면접 교통비, 등록금을 지원
    현실보다 꿈을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부모님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부모님의 질병이나 실직 등으로
    가정의 생계가 어려워진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치료비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2만 원짜리 문제집 하나 더 사달라고…
어떻게 말해요?

엄마, 문제집 하나 더 사주세요.
이 말이 목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요.
엄마가 아파서 병원비도 많이 들고,
우리 집에서 2만 원이 작은 돈이 아니라는 걸 알거든요.

사실 학원도 다니고 싶어요. 친구들은 다 다니니까요.
반 친구들이 “너는 왜 학원 안 다녀?”라고 물어볼 때마다
“집이 멀어서…”라고 둘러대요.

하고 싶은 걸 말하기보다는 부담될까 봐 먼저 걱정이 돼요.

“내 꿈도 소중한 건데, 왜 이렇게 미안해해야 할까요?”

후원자님의 응원이

아이의 진학이 되고, 용기가 되고

아이의 미래가 됩니다.

후원금은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인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됩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