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빈 사진
케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초록우산은 처음으로 알빈을 만났어요.
알빈 가족의 실제 집
알빈은 흙과 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어요.
비가 거세게 내릴 때면, 어린 알빈이 아무 말 없이 짐을 챙겨,
높은 곳으로 피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 케냐 현지 사무소 직원 -
그러던 어느 날, 알빈의 삶에
후원자님의 따뜻한 인사가 닿았어요.
“ 알빈아, 안녕? ”
그날 이후, 알빈의 일상이
하나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와도 걱정 없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생겼고,
학교에 가는 일상도 당연해졌어요.
마을도 함께 변했어요.
깨끗한 식수 시설이 생겨
아이들은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고,
웃음도 함께 자라났어요.
현지 직원이 아동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요
아동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비를 포함한 교과서,
필기구 등을 지원해요
마을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 시설을 설치해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와
권리에 대해 교육해요
구성: 패키지 박스+드립백 4종X3ea+티코스터 4종X1ea
Q. 해외결연 후원 신청을 하면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후원 신청 후 2주 이내에 결연 안내서와 함께 아동의 사진과 소개가 담긴 아동 소개서를 보내드려요.
아동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1년에 한 번씩 아동 성장 보고서를 보내드려요.
편지와 선물금 교류를 통해 아동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요.
연간 사업 보고를 통해 아동들이 받은 혜택을 후원자님께 상세히 전달드려요.
Q. 해외결연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동에게 직접 현금으로 전달되지 않고, 결연아동이 속한 지역 개발사업장에 보내져 교육, 보건 의료, 아동보호, 자립지원 등 아동의 삶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결연아동은 학비 지원은 물론, 건강검진, 약 처방,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신발, 깨끗한 식수 등을 제공 받아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Q. 해외결연 후원 신청을 하면 어떤 아동을 돕게 되나요?
초록우산은 사회 및 경제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의 아동을 우선적으로 결연아동으로 등록해 후원자님과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초록우산은 인종, 성별, 종교 등 어떠한 기준으로도 아동을 차별하지 않으며, 1가정 1아동 등록 원칙을 준수합니다.
Q. 해외결연아동을 만날 수 있나요?
네, 결연아동과의 만남은 결연 후 최소 6개월이 지나 편지를 주고받으며 유대감을 형성한 뒤, 아동과 보호자, 기관의 동의에 따라 진행 가능합니다.
만남 신청 시, 아동 및 보호자, 현지 기관과의 일정 조율과 확인 절차에 약 3개월 정도 소요되며, 아동과의 만남으로 인한 경비(항공권, 숙박비, 식비 등)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해외결연아동을 언제까지 후원할 수 있나요?
초록우산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만 18~19세까지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아동이 만 20세가 되는 해에 자립 연령에 따른 종결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아동의 경우, 필요(학업 유지 및 의료 지원 등)에 따라 만 24세까지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만 18~19세 이전이라 하더라도 아동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연이 종료되고 새로운 아동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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