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우리의 어린 시절,
어린이날은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이
당연한 것은아닙니다.
심장병과 싸우며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민재에게는
어린이날 소풍보다 수술이
먼저입니다.
늘 시설 아이들과 같은 선물을 받고,
누군가 쓰던 물건을 함께 써야 하는
아이들. 오늘도, ‘내 것’ 하나 없이
어린이날을 맞이합니다.
방글라데시 돌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11살 라함.
어린이날에도 라함이는
놀지 못하고 일합니다.
지속적인 치료와 영양지원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아이는,
오늘 처음으로 축구공을 찼습니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을
고르는 시간. 이제는 책도 펴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도
아이에게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리더십 교육 및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상상하고,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 아이의 삶을 바꿔 주세요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박소정 어린이
TO.♡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어린이날을 맞이해 바쁘신 와중에서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이 주신 옷 입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입을게요
후원자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여서 후원자님 생각이 났어요
저는 요즘 학교에서 국악도 배우고 뜨개질과 바느질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곧 기다리던 수련회를 가요
후원자님이 주신 옷 입고 잘 다녀올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2024. 5. 9-
박소정* 올림
*아동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 콘텐츠에는 가명과 예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린이날처럼 행복한 하루가
아이들의 일상이 되도록,
지금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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