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생각나는 날, 어린이를 위해 동경하는 초록모먼트:어린이날

후원자님,
행복한 어린이날
만들어 주세요!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웃음소리
가득해야 할 어린이날

우리의 어린 시절,
어린이날은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이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날이 버거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 민재의 힘겨운 어린이날

    심장병과 싸우며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민재에게는
    어린이날 소풍보다 수술이
    먼저입니다.

  • 보육원의 외로운 어린이날

    늘 시설 아이들과 같은 선물을 받고,
    누군가 쓰던 물건을 함께 써야 하는
    아이들. 오늘도, ‘내 것’ 하나 없이
    어린이날을 맞이합니다.

  • 아동노동으로 바쁜 어린이날

    방글라데시 돌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11살 라함.
    어린이날에도 라함이는
    놀지 못하고 일합니다.

어린이날이 모든 어린이에게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 건강을 되찾은 어린이날

    지속적인 치료와 영양지원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아이는,
    오늘 처음으로 축구공을 찼습니다.

  • 웃음꽃 피는 어린이날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을
    고르는 시간. 이제는 책도 펴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
    아이에게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 미래를 꿈꾸는어린이날

    리더십 교육 및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상상하고,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트레버(우간다)의
    어린이날
  • 소윤(한국)의
    어린이날
  • 딘 냐트 민(베트남)의
    어린이날
  • 비라이(캄보디아)의
    어린이날
  • 민규(한국)의
    어린이날
  • 민서(한국)의
    어린이날
  •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 아이의 삶을 바꿔 주세요

  • 지우, 지희(한국)의
    어린이날
  • 수연(한국)의
    어린이날
  • 민찬(한국)의
    어린이날
  • 아라야(캄보디아)의
    어린이날
  • 진수(한국)의
    어린이날
  • 자말(케냐)의
    어린이날

후원자님이 주신 옷 입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입을게요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박소정 어린이

TO.♡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어린이날을 맞이해 바쁘신 와중에서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이 주신 옷 입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입을게요

후원자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여서 후원자님 생각이 났어요

저는 요즘 학교에서 국악도 배우고 뜨개질과 바느질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곧 기다리던 수련회를 가요

후원자님이 주신 옷 입고 잘 다녀올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2024. 5. 9-

박소정* 올림

*아동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 콘텐츠에는 가명과 예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린이날처럼 행복한 하루가
아이들의 일상이 되도록,
지금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주세요.

*후원자와 아동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 콘텐츠에는 가명과 예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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