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zero per zero
아동권리환경개선사업 / 기후환경변화 캠페인

파란하늘과 빛나는 별, 북극곰과 사계절 아이들이 누려야 할 아름답고 소중한 모든 것들

오늘 지켜주세요

친구의 웃는 얼굴을 본 적 없는 아이

“학교에 7번쯤 가본 것 같아요.” “친구들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어요.” “짝꿍은 없어요.”

20.09.18. 국민일보, ‘학교 가본 날’ 세는 아이들 … 마스크세대 초1들 이야기

파란색 하늘을 본 적 없는 아이

초미세먼지 ‘나쁨’, ‘매우나쁨’단계 1년 중 65일 가량

2019년 서울 기준, 출처: 에어코리아

북극곰이 뭔지 모르는 아이

2050년 북극곰의 개체 수는 30% 가량 감소할 것, 빙하 전문가들은 2030년 북극의 얼음이 소멸할 것이라 예측

밖에서 뛰어 놀아본 적 없는 아이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령(비상저감조치 2~3단계)시 실외 수업을 금지함

마스크 없이 뛰어 노는 운동장,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 북극곰이 노니는 하얀 설원과 거대한 빙하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영원히 모르고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 아름답고 소중한 모든 것들을 지켜주세요.

초록우산이 왜 기후환경을?

아이들에게 기후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비닐하우스 속 컨테이너 박스에 사는 여섯 살 윤아(가명)
여름 한낮엔 표면온도가 50도에 달하는 컨테이너 집. 계절마다 장마와 폭설에 고립되는 일도 잦습니다.
겨울에도 차가운 물만 나와 물을 데워서 써야 하는 집. 아홉살 승민이(가명)
난방을 해도 따뜻해지지 않는 쪽방에서 원시의 삶과 같은 생활을 이어가는 아홉 살 승민이(가명).
  •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의 88%가 5세 미만 아이들에게 발생합니다.
  • 늘어난 장마, 폭염, 열대야로 주거빈곤 아동의 75%가 질병을 경험합니다.
  • 어른보다 호흡량이 최소 2배 많은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의 더 치명적인 피해자입니다.
  •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에너지빈곤가정은 127만 가구. 기후변화는 빈곤층 어린이에게 더 위험합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특별보호사업 수행
  • 열악한 아동보호시설, 주거 공간을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
  • 기후변화 당사자 및 의무이행자로서 시민의 참여 확대

2020 기후환경사업 수행 현황

  • 수해 및 태풍 피해 아동 긴급지원
  • 미세먼지 대응 및 저감 교육, SAFE KIT 지원
  • 기후변화대응 아동옹호활동 수행 (아동 참여 연구, 친환경 교실 시범사업 운영 등)
  • 기후변화 인식개선 활동 및 광고 제작
기후환경변화 캠페인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시면 <초록우산일기예보> 키트를 드립니다. 1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일기예보 키드를 보내드립니다. (2021.07.19(월) ~ 물품소진 시까지)

폭염 무더운 날엔 텀블러에 물 한잔!

폭우 비오는 날에는 초록우산으로 안전하게

미세먼지 미세먼지 가득한 날엔 친환경 비누로 깨끗하게

한파 일회용 핫팩 대신, 다양한 보온 물주머니로 따뜻하게

소녀 말: 엄마, 아빠! 에코백과 텀블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주세요!.

*키드는 후원 신청 익월에 발송되며, 발송일 기준 주소 및 연락처가 없거나 부정확한 경우는 발송이 불가합니다. *후원자 번호 기준 1인 1개 키트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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