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지우는 ‘방’이 없습니다.
현관 옆 1평 남짓한 공간,
낡은 매트리스가 지우의 침대이자 책상입니다.
엎드려 공부하느라 목과 허리가 아프지만
책을 놓지 않는 지우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이 된 할머니와 지우의 집은
곰팡이 핀 벽과 얼기설기 덧댄 지붕,찬기가 도는 바닥까지 성한 곳이 없습니다.
집 밖, 좁고 캄캄한 골목 끝에 있는 화장실은 쥐와 벌레가 나올 때도 있어
지우는 갈 때마다 용기를 내야 합니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어린 손녀를 품에 안은 할머니.
먹을 것, 입을 것 아껴가며 사랑으로 키운 지우는
할머니에게 딸이자, 친구 같은 손녀가 되었습니다.

뇌동맥류로 큰 수술을 받았던 할머니는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왔지만
무릎 통증으로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뇌경색으로 또다시 쓰러져 건강이 더 악화된 할머니는
혼자 남겨질 손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지우의 꿈은 태권도 국가대표입니다.
꾸준히 메달을 따고 있는 지우는
더 단단해지기 위해 매일 도장에서 땀을 흘립니다.
할머니는 시합 날마다 편치 않은 몸을 이끌고 경기장을 찾아
지우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줍니다.
수급비를 아껴가며 손녀의 꿈을 응원하는 할머니.
지우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부와 태권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나아가는 지우.
국가대표가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지우를 응원해 주세요!

장비 구입, 대회 참가 등 태권도 훈련 지원
노후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지우네 생활 안정 지원
후원금은 지우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비슷한 환경에 놓인 국내 아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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