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께,
초록우산이 전하는 이야기
어린 어깨를 짓누르는
돌봄의 무게를 덜어주세요
자기계발로 바쁜
민지의 방학 계획표
할아버지의 간병으로 바쁜
민호의 방학 계획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질병, 정신건강 문제, 만성질환, 고령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만 2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다른 아이들이 방학 계획을 세우는 시간,
가족을 돌볼 일정을 짜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생계를 위해 밤낮 없이 일하고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 곁을 지키는 아이들
방학이면 가족돌봄과 집안일로 더 바빠져
친구들과 놀 시간도, 꿈을 키울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이 아니라
아이답게 성장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관심으로 아이들의 하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터에 나간 낮 시간, 가족돌봄을
맡은 아이는 끼니조차 챙기기 어렵습니다.
급식이 없는 방학에 가장 자주 먹는 건 라면,
영양은 부족하고 식사는 불규칙해집니다.
출처 : 국회입법조사처 현안조사분석(제242호)
가사, 간병, 동생 돌보기까지 아이는 하루 종일
가족을 돌봅니다. 주당 가족돌봄 시간은
21.6시간, 방학이 되면 32.8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이 아이들에게 방학은
휴식이 아닌 노동의 시간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 13~34세 총 43,823명 대상
- 가족돌봄청년실태 조사(2022)
부모님이 생계를 위해 밤늦도록 일하는 사이,
아이들은 더 어린 동생을 돌보며 야간에도
홀로 남겨집니다.
화재, 낙상 등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지만
이 아이들을 대신 돌봐줄 시스템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혼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아이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가 도착합니다.
가족을 위해 일하듯 살던 아이가
이제는 '쉼'과 '놀이'를 배웁니다.
밤이 두렵던 아이의 하루가
이제는 누군가의 돌봄 안에 있습니다.
8살 유진이(가명) 이야기
척추 디스크와 천식, 우울증을 앓는 엄마와
두 살배기 동생을 챙기느라 바쁜
8살 유진이의 여름방학 하루 일과입니다.
밤에는 엄마 숨소리를 확인하느라 자꾸 깨고,
낮에는 동생 밥을 차리고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친구들과 놀러 나갈 수도 없는 유진이.
유진이의 소원은 다른 친구들처럼 늦잠도 자보고
하루종일 만화를 보는 것입니다.
언젠가 유진이도 방학이 기다려지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책임'을 키우는 하루가 아닌
‘꿈’을 키우는 하루가 되도록
아이다운 하루를 지켜주세요.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수많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모여,
아이들의 방학과 일상을 바꾸는 데 사용됩니다.
초록우산은 국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해
가족 구성원의 건강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가족돌봄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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