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가 매월 1만원을 후원할 경우
초록우산이 1:1로 매칭 지원하여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2만원이 입금되고,
지자체가 이 금액의 2배인 4만원을 더 지원하여
매월 6만원이 적립됩니다.
초록우산,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을 시작하세요.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자체가 도입한 아동발달지원계좌
(CDA: Child Development Account) 정책입니다.
디딤씨앗통장의 지자체 지원금은 월 10만원 내로 책정됩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은 아동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의 후원금을 풀(pool, 공동기금)제로 운영합니다.
후원자가 월 2만원 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경우,
복수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분할 예정입니다.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휴학을 했어요.
언제쯤 복학할 수 있을까요?
준비 없이 자립을 하고 나서,
당장의 생계비를 버는 데 급급했어요.
어느 새 어린시절의 꿈과 저만치
멀어져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지자체의 자립 수당으로
자취방 보증금을 치르고 나니
남은 돈이 없어요.
월세 내는 게 부담스러워요.
보호대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등의 사유로 원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의 보호 조치를 받습니다.
15,947
명*출처: 통계청(보건복지부, 보호대상아동 현황보고, 연도별) / 2019년~2023년 자료
9,970
명*출처: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행복e음 / 2019년~2023년 자료
보호가 종료된 이후, 보호대상아동의 일상
*출처: 보건복지부,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금이 보호 종료 시점에 오롯이 아동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초록우산과 지자체 매칭으로 더 큰 금액을 지원합니다.
후원자의 사정으로 인해 후원금이 감액, 중단될 경우 아동에게 일정한 금액이 정기적으로 지원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록우산은 장기적,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풀(pool, 공동기금)제를 운영하여
풀에 모인 후원금을 아동들에게 배분합니다. (아동 지정 후원은 불가)
초록우산은 디딤씨앗통장을 통한 자립성장비 지원 외에도 보호대상아동의 발달 욕구에 맞추어 사업을 진행합니다.
2024년 한 해, 1만 6천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경제적 자립 지원, 자립 탐색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정서 역량 지원, 지지체계 강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성장기의 보호대상아동 뿐 아니라 만 18세~24세의 보호가 종료되거나 연장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합니다.
초록우산은 첫 살림 지원금, 생필품 키트, 멘토링, 자립코칭, 네트워크를 통한
지지체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한 해 3,70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습니다.
초록우산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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