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영상

후원은 작게, 변화는 크게

후원자가 매월 1만원을 후원할 경우
초록우산이 1:1로 매칭 지원하여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2만원이 입금되고,
지자체가 이 금액의 2배인 4만원을 더 지원하여
매월 6만원이 적립됩니다.

초록우산,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을 시작하세요.

후원은 작게, 변화는 크게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자체가 도입한 아동발달지원계좌
(CDA: Child Development Account) 정책입니다.

  •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금액 적립 시
    지자체가 월 10만원 내에서
    1:2로 매칭하여 지원합니다.
  • 아동이 만 18세(만기)가 되었을 때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후원 계산기

디딤씨앗통장의 지자체 지원금은 월 10만원 내로 책정됩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은 아동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의 후원금을 풀(pool, 공동기금)제로 운영합니다.
후원자가 월 2만원 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경우,
복수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분할 예정입니다.

아동 1명에게
후원 시
초록우산이 원을 매칭하고,
지자체가 원을 지원하여
원이 적립됩니다.
보호종료 시점, 아동에게
원이 지원됩니다.
디딤씨앗통장 입금내역
  • 김초록 후원자+10,000원
  • 초록우산+10,000원
  • 지자체 지원금+40,000원
  • 총 입금액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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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아동 후원하기 보호대상아동 후원하기
보호대상아동에게 자립 지원이 필요한 이유
  • 검은 머린 남자 일러스트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휴학을 했어요.
    언제쯤 복학할 수 있을까요?

  • 머리 묶은 여자 일러스트

    준비 없이 자립을 하고 나서,
    당장의 생계비를 버는 데 급급했어요.
    어느 새 어린시절의 꿈과 저만치
    멀어져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 갈색 파마 머리 일러스트

    지자체의 자립 수당으로
    자취방 보증금을 치르고 나니
    남은 돈이 없어요.
    월세 내는 게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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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등의 사유로 원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의 보호 조치를 받습니다.

최근 5년 간 발생한 보호대상아동

15,947

*출처: 통계청(보건복지부, 보호대상아동 현황보고, 연도별) / 2019년~2023년 자료

최근 5년 간 보호종료되어 자립한 아동 수

9,970

*출처: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행복e음 / 2019년~2023년 자료

보호가 종료된 이후, 보호대상아동의 일상

  • 자립준비청년의 40% 는 기초생활수급자
  • 삶의 만족도 5.6 (10점 만점)
  •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자립준비청년 46.5%

*출처: 보건복지부,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금이 보호 종료 시점에 오롯이 아동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초록우산과 지자체 매칭으로 더 큰 금액을 지원합니다.
    후원자의 사정으로 인해 후원금이 감액, 중단될 경우 아동에게 일정한 금액이 정기적으로 지원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록우산은 장기적,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풀(pool, 공동기금)제를 운영하여
    풀에 모인 후원금을 아동들에게 배분합니다. (아동 지정 후원은 불가)

  • 초록우산은 디딤씨앗통장을 통한 자립성장비 지원 외에도 보호대상아동의 발달 욕구에 맞추어 사업을 진행합니다.
    2024년 한 해, 1만 6천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경제적 자립 지원, 자립 탐색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정서 역량 지원, 지지체계 강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성장기의 보호대상아동 뿐 아니라 만 18세~24세의 보호가 종료되거나 연장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합니다.
    초록우산은 첫 살림 지원금, 생필품 키트, 멘토링, 자립코칭, 네트워크를 통한
    지지체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한 해 3,70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습니다.

초록우산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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