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포르투칼어로 '사자산'이라는 뜻의 시에라리온은 196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지난 1991년에 발발한 내전으로 12년간 사망자 35만 명, 난민 200만명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으로 알려진 것처럼 7천 명의 소년병이 희생되고 6천여 명이 손과 발이 절단되는 등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인과 난민, 전쟁고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수치로 보는 시에라리온 사람들의 삶
시에라리온
181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코이나두구
코이나두구 지역은 지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지역으로 총 109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25명이 사망한 곳입니다. 코이나두구 지역은 매년 학년기 아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 지역의 부모 및 양육자의 문맹률이 높고, 10대 임신과 조혼에 대한 인식이 낮아 대처하는 능력도 부족한 편입니다.
프리타운
시에라리온 Regent 및 Kaningo 지역은 서쪽에 위치한 산악 지역으로 2017년 8월 13 ~ 14일 양일 간의 집중 호우로 인해 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사업이야기
코이나두구지역 여아중심 초등교육사업
2017 시에라리온 홍수 및 산사태 조기복구사업
사업 현장소식사업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