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일, 어린이 재단이 하고 있습니다.

참여권 증진

어린이는 자유롭게 모임을 만들고, 참여할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의견을 표명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은 어느 정도 신장되어 있지만, 아동의 참여권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아동의 의사를 묻지 않고도 부모나 교사 그리고 성인이 아동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다는 잘못된 편견 때문입니다. 아동 문제의 전문가는
바로 아동들입니다. 재단은 아동들이 본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에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정책 '아동4대 권리비율'

  • 0%참여권 (인권·표현 및 결사의 자유 : 0개)
  • 23.4%생존권 (건강 · 기본생활보장 : 21개)
  • 48.6%보호권 (안전 · 유해환경 · 학대 : 40개)
  • 22.8%발달권 (보육 · 교육 · 인성 : 54개)
  • 1.6%기타 (인프라 구축 : 12개)

출처 : 광역 및 기초자체단체 아동정책 현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겨례 21)

어린이재단이 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과 함께 일하며 이들이 본인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하고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 청소년 기자단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자단을 운영합니다.
    기자단은 학교폭력, 야간자율학습 등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직접 취재해 기사를 쓰고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 아동 권리 스스로 토론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와 함께 권리주체자인 아동이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회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가 갈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권리 스스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6개
    지역에서 토론회가 열리며, 2017년 하반기에는 3년간 선정된
    지역별 의제와 대안에 대한 전국 단위의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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