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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휴롬, 아동 위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채소놀이터' 진행

등록일2025.04.30 조회34

초록우산-휴롬, 아동 위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채소놀이터' 진행

- 초록우산-휴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자연체험, 영양 교육 운영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채소놀이터 현판사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휴롬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레인보우 예술학교’에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자연체험형 교육공간 ‘채소놀이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소놀이터’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하고,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활용하여 텃밭 자연체험놀이와 영양 교육, 건강주스 착즙 및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은 휴롬이 지난해 9월 개최한 기부 마라톤 ‘베프런’ 참가비와 별도의 사회공헌기금을 통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력해 ‘채소놀이터’를 조성했다.

초록우산과 휴롬은 ‘채소놀이터’를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에 다니는 환아 및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힐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휴롬의 진심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서 초록우산과 손잡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이들이 자연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사업이 병원 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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