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사내뷰공업 김소정 PD와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찾아가는 명사특강' 진행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15만 유튜버 사내뷰공업 김소정 PD와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15만 유튜버 사내뷰공업 김소정 PD와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찾아가는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아동이 일상 속 타인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고 편지를 통해 이를 표현하는 초록우산의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초록우산은 공모전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명사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이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감사’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감사편지 공모전 참여도 안내하는 자리다.
올해 ‘찾아가는 명사특강’은 지난 30일 경기 이천 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약 9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중학교는 올해로 5년 연속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한 곳으로, 특히 올해는 전교생이 공모전 참여를 신청해 우수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이번에 명사로 참여한 김소정 PD는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우당탕탕 알바 공감’ 시리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도로도 잘 알려진 구독자 115만 유튜버다.
올해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김소정 PD는 특강에서 ‘매일매일 감사함을 느끼는 연습’을 주제로 학창 시절 감사일기 작성 경험, 불안하고 힘들었던 20대 초중반 이야기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초록우산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을 위해 초록우산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감사편지 공모전 홈페이지에도 특강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박수봉 복지사업본부장은 “5년째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해주는 이천중학교 학생들과 솔직한 경험담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해주신 사내뷰공업 김소정 PD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올해 10회를 맞은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내면의 성장과 함께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공모전 참여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을 향한 감사함을 편지에 적어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편지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