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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위기아동 지원 캠페인

아이들을 범죄에서 구하는 골든타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 [방화사건] ‘신변 비관한 노숙인이 불 질러’
  • [가정폭력] ‘베트남에서 온 아내 때린 알코올중독 남편’
  • [강력 범죄] ‘코로나블루’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살인
  • [생계가 걱정인 아이] 일용직으로 일하던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고. 병원 치료비도, 생계도 막막한 상황에 처한 아이. ‘병원에 있는 우리 엄마 아빠도, 집에 남은 동생들도 걱정이에요.’
  • [아빠가 무서운 아이] 코로나19로 실직한 아빠 엄마가 생활고로 다투는 모습에 고스란히 노출된 아이, ‘변해버린 아빠가 너무 무서워요, 엄마랑 둘이 안전한 곳에 숨고싶어요’
  • [갑자기 혼자 남겨진 아이] 아빠와 단둘이 생활하던 여덟 살 아이. 여느 때처럼 출근한 아빠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직 아빠의 품이 그리운 아이는 오늘도 묻습니다. ‘아저씨, 우리 아빠 언제와요?
범죄피해의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는 피해가정 아이들 강력 범죄 기사에는,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돌아봐 주세요, 강력 범죄 기사제목 뒤에 가려진 아이들

매년 47만 건, 하루 평균 1,300여 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며 매년 849건의 살인사건으로 매일 2.4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강력 범죄의 소식 뒤에는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범죄는 늘고 있지만,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사회적 감시망의 사각지대는 더 커졌습니다. 가까이에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 순간이, 한 아이를 구조할 골든타임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빠르게 행동하면, 하나의 비극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범죄에서 구하는 골든타임: 늦지 않게 지켜야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찰청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상황으로 사각지대에 내몰린 아동과 가정들을 각종 범죄와 2차 피해로부터 1) 안전하게 지키고, 2) 신속하게 구조하고, 3) 폭력과 범죄를 근절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경찰청이 함께 합니다.

step1 범죄신고
* 가정폭력/성폭력/디지털성범죄 등 강력 범죄
step2 신고접수
* 국번없이 112 * 전국 경찰청
step3 위기개입
* 경찰: 위기가정 및 피해가정 아동추천 지원 요청 * 어린이재단: 지원대상 선정 긴급/지속지원
step4 위기가정 및 범죄피해 가정지원
* 심리치료/상담 * 의료/재활 지원 * 주거/생계 지원 * 법률자문/지원 * 기타 협력기관 연계
step5 회복과 치유 사회복귀 지원
* 재발방지 * 상담/ 교육 * 정기 모니터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범죄피해 아동 및 위기가정 지원 현황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과 지지를 이어갑니다.

																		[지원사례1]
																		“아빠는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엄마를 발로 차고 
																		칼로 위협했어요.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왔지만 생활할 곳이 없었고,
																		저는 왼쪽 귀가 없는 소이증으로 연골이 자라면 
																		받아야 할 수술비가 없었어요.”

																		사건 조사 단계부터 경찰청과 함께 생계 및 의료비, 
																		신규 주거지 및 전학 등 지원하여 여 일상의 회복을 도움

																		[지원사례2]
																		“일용직 맞벌이 가정이라 
																		하루종일 돌봄센터에 있었지만 
																		저녁에는 아빠와 엄마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어요. 
																		하지만 이제 우리 엄마 아빠는 올 수가 없대요.”

																		범죄 피해 가정 아동과 가정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긴급 보육 및 아동 성장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현황 그래프

  • 가정폭력 - 25%
  • 성폭력 - 9%
  • 상해 - 6%
  • 디지털 범죄 - 5%
  • 방화 - 2%
  • 살인미수 - 2%
  • 학교폭력 - 2%
  • 강도 - 1%
  • 강도미수 - 1%

아동 위험 감지 레이더 ON, 한 명의 아동도 위험 속에 방치되지 않는 세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 아동과 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아동이 2차 가해를 입지 않도록 신고 접수 단계 부터 조사와 지원 과정까지 경찰청과 협력합니다. 피해 가정과 아동에게 꼭 필요한 경제적, 법률적,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을 위험에서 지키는 일,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조해 어려움 없이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가장 먼저 합니다. 지금,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는 히어로가 되어주세요.
이제, 우리가 늦지 않게 지켜줄게 아동학대를 발견하면 누구나 국번없이 112번을 통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X 경찰청 이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경찰청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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