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이어져 온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세훈이 가족은 달아났지만
언제 다시 아빠가 찾아올지도 몰라 세훈이는 매일 두렵습니다.
세훈이의 작은 소망
세훈이의 작은 바람은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시작한 세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으로
세훈이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을 통해 엄마, 형, 누나와 함께 살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생겼고 생활비도 지원받았습니다.
아빠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세훈이는
상담 전문가의 도움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훈육과 양육방법이 서툴렀던 세훈이의 어머니도
양육 상담과 교육을 통해 변화되었습니다.
여행뿐 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외식 한 번 한적 없던
세훈이 가족이 외식을 하고 온 날,
세훈 이로부터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
[세훈이 가정의 자립과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위한 지원내용]
세훈이와 같이 우리 주변에는 아동학대의 그늘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신이 힘이 되어주세요!
후원금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에게 이렇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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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개선,
부모교육 및 상담 지원 -
아동생계비 및
주거비 지원 -
심리치료 및
의료서비스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을 통해 피해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강화 및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