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교육 및 소득 수준에 따라서 아이들의 교육 편차는 최대 10배 이상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꿈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꿈을 꾸는 것 조차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 하는 걸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찾고, 키우며, 펼쳐 나아가’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재양성사업은 2009년 시범사업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2021년 현재 누적 인원 612명의 아동에게
147억원 상당의 인재양성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꿈 펼치기 단계 아동들을 지원한 내용이며, 각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꿈찾기/펼치기 단계의 아동을 포함하면 더 많은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사라지니까 어머니 표정도 밝아지셔서 좋았어요.”
“인재양성사업 지원 덕분에 가능성이라는 걸 열어두고 내일을 계획하게 됐어요.”
“실패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생겨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어요.”
출처: 2019 인재양성 참여 아동 FGI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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