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 과거와 현재. 어른 된 내가 어렸던 나에게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젊은 날의 숲. –시인과 촌장
지나온 뒤 뒤돌아보니 푸르게만 보이는 어린 날의 숲, 어떤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셨나요? 다시 그 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나를 위해 늘 기도하던 어머니께,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던 선생님께,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감사를 건네고 싶으신가요? 그 시절, 그 때의 나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경쟁으로 조금 더 많이 비교 당하고, 그래서 조금 덜 칭찬 받으며 자랍니다.
각박한 환경, 어깨를 짓누르는 고민들 속에서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표현한 아이들. 그 시절 나를 꼭 닮은 아이들, 감사할 줄 아는 고운 마음을 칭찬해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들의 감사인성함양을 위해 4년째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쓰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작품을 시상해야 하는 공모전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의 크기에는 차이도, 순위도 없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칭찬해주세요. 칭찬기금을 통해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칭찬을 선물하세요.
언제 들어도 마음 따뜻한 감사의 말, 30년 전에는 왜 그렇게 망설였을까요?
마음 깊이 품었지만 차마 전하기 어려웠던 한 마디 늦기 전에 전해주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감사의 한 마디를 적어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