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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용인온아소아치과에 나눔병원 현판 전달

등록일2025.10.27 조회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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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나눔사업팀 서지수 팀장(오른쪽)이 용인온아소아치과 이건호 대표원장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는 지난 23일 용인온아소아치과(대표원장 이건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초록우산 나눔병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가게, 병원 및단체 등을 위해 나눔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용인온아소아치과 이건호 대표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어린이’에게 직접 도움이 되고 싶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본부장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용인온아소아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 곁을 지키는 초록우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온아소아치과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소아·청소년 전문 치과로,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전문 치료와 예방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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