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누적 금 1,800만 원 후원
알렉스앤제이코,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 위촉 (1).jpg&atSaveNm=QAQYYYIQYE_20250509142936.jpg&check=CKEditor)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좌)과 ㈜알렉스앤제이코 이상옥 대표, 김지희 이사가 그린리더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주)알렉스앤제이코(drrelief.co.kr)’ 이상옥 대표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알렉스앤제이코는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닥터릴리프’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을 위한 피부 컨디셔닝제 조성물을 포함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상옥 대표는 202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누적 1,8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알렉스앤제이코 이상옥 대표는 “모든 아동이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초록우산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더 많은 분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며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한 소회를 밝혔다.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에는 기초생활 수급 가정의 아동 약 4만 명이 주거 빈곤 및 학습 격차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 수는 많지만, 기업 수의 부족으로 아동을 도울 재원이 부족한 현실이다.” 며, “알렉스앤제이코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초록우산은 정기 10만 원 이상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초록우산 후원자 모임 ‘그린리더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031-965-8101로 하면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