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영매장 두 곳에 초록우산 나눔현판 부착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초록우산 이선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금별맥주 박광수 본부장이 정기후원 약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9일 ㈜금별맥주(대표 송시열) 광명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별맥주는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영매장 두 곳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부착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2019년부터 가맹사업을 펼치며 이듬해 시작된 팬데믹 불황에도 영향을 받지않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금별맥주는 지난해 점포 수 200개를 돌파했고 금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를 준비하며 요리주점을 넘어 이제는 웰메이드 외식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금별맥주 박광수 본부장은 “사계절 내내 꾸준한 만족을 주는 맛있는 맥주집이라는 금별맥주의 철학처럼 어려운 아이들에게 일년 내내 변함없는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초록우산과 함께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꾸준히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이선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팬데믹 같은 예상하기 어려운 일에 맞닥뜨려 그 시절을 지나 회사가 성장해 갈 때 소외된 이들을 향하는 시선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며 “그러하기에 금별맥주가 정기후원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되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게를 말한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