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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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본권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협약식 체결

등록일2022.04.11 조회1103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4월 6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사무처장 박진경), 굿네이버스(총장 김웅철),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함께 아동 기본권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입양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입양의 공적 책임강화, 아동중심 입양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모든 아이를 모두의 아이로 보호 및 양육하는데 있어 필요한 아동권리 증진사업에 대하여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제라도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자리가 마련된 것이 의미있다. 아동권리 NGO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실질적인 힘을 모아 10년 째 미뤄지고 있는 「헤이즈국제아동입양협약」비준을 준비하고 아동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로 밝혔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비준 및 아동중심입양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옹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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