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상북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5년 MOU를 체결하여 시작된 상생협력프로그램으로, 나눔문화 실천을 통한 화합과 우의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크게 저소득층 아동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인 '천사보금자리'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동들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오케스트라 협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비닐하우스 안 좁은 컨테이너 박스에 생활하던 할머니와 민우 민수 형제.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와 함께 사는 민우와 민수는 고시원, 기도원, 원룸 등 여러 곳을 전전하며 생활해야 하는 '주거난민'이 되었습니다.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임시 거처가 된 비닐하우스 안 콘테이너에서 살게 되었지만 언제 이 곳을 내어줘야 할지 몰라 불안했습니다.
* 준공식 일정 안내
- 행 사 명 : 2019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천사보금자리 준공식
- 일 시 : 2019. 11. 13. (수) 14:30 ~ 15:30
- 장 소 :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 대신용산길 56 (용산마을회관)
- 주 최 : 전라남도, 경상북도
- 주 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주시
- 지원내용 : 주거신축 비용 5,000만원(주거신축*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