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의 미래를 밝히는 나눔 실천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앞장서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정석원 뉴로퓨전주식회사 경영지원팀장, 최정욱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이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하고 있는 뉴로퓨전 주식회사(대표 최한철)가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초록우산 후원자 모임으로, 그린리더클럽 회원들은 위촉식, 그린리더클럽 멤버십데이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있다.
최한철 대표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던 중,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초록우산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뉴로퓨전 주식회사는 2025년 자립준비청년과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약 8천만 원 상당의 Valley AI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봄에는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마라톤대회를 참여하여 참가비를 포함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인미 본부장은 “초록우산 그린리더에 동참해 주신 최한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달되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로퓨전 주식회사는 투자 플랫폼 Valley AI와 금융 추론 엔진 CereFin AI를 개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2022년 5명 규모의 팀으로 출발해 현재 40명 규모로 성장했다. 안정적인 자금력을 기반으로 J커브 성장 단계에 진입하며 기술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